[아시아통신]
<전북교육청과 전북노무사회 맞손>
전북교육청(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노무사회가 2025년 8월 19일, "조직 내 갑질 근절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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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및 장소: 8월 19일, 전북교육청 5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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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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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측: 유정기 부교육감 권한대행, 이홍열 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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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무사회 측: 신용순 회장, 황석민 노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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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협약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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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 갑질 근절과 청렴 문화 확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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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노무사’ 상담·신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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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관련 심의위원회와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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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간 기타 협력·발전 관련 사항
이와 관련해 앞으로 갑질 신고·상담 지원, 심의위원회 참여,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공동사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양측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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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기 부교육감(권한대행)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조직 내 갑질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상호 존중과 신뢰가 살아있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반드시 정착시키겠다.” -
신용순 회장(전북노무사회)
“교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인권과 존엄이 지켜지는 직장문화를 위해 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안심 상담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 예방과 치유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정리 표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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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목적 | 조직 내 갑질 근절, 청렴·건강한 조직문화 확산 |
주요 내용 | 상담 지원, 신고 시스템 구축, 심의위원회 협력, 예방 교육·홍보 |
기대 효과 | 교직원 권익 보호, 신뢰 기반 문화 조성, 예방 중심 조직문화 |
전북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갑질 근절·상호존중 조직문화 규정’ 마련, 청렴 퍼실리테이터 양성 등 내부 노력에 이번 MOU가 더해지면서, 보다 실질적인 문화 변화와 제도 정착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