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전북교육청.....전북노무사회.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에 협력" !

-조직내 갑질, 근절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노력"-

[아시아통신]

<전북교육청과 전북노무사회 맞손>

 

전북교육청(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노무사회가 2025년 8월 19일, "조직 내 갑질 근절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개요

  • 일시 및 장소: 8월 19일, 전북교육청 5층 회의실

  • 참석자:

    • 전북교육청 측: 유정기 부교육감 권한대행, 이홍열 감사관

    • 전북노무사회 측: 신용순 회장, 황석민 노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약 10여 명


주요 협약 내용

  •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청렴 문화 확산 노력

  • ‘안심 노무사’ 상담·신고 운영

  • 갑질 관련 심의위원회와의 협력

  • 양 기관 간 기타 협력·발전 관련 사항

이와 관련해 앞으로 갑질 신고·상담 지원, 심의위원회 참여, 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공동사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양측의 메시지

  • 유정기 부교육감(권한대행)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조직 내 갑질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상호 존중과 신뢰가 살아있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반드시 정착시키겠다.”

  • 신용순 회장(전북노무사회)
    “교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인권과 존엄이 지켜지는 직장문화를 위해 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안심 상담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 예방과 치유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정리 표

항목 내용
협약 목적 조직 내 갑질 근절, 청렴·건강한 조직문화 확산
주요 내용 상담 지원, 신고 시스템 구축, 심의위원회 협력, 예방 교육·홍보
기대 효과 교직원 권익 보호, 신뢰 기반 문화 조성, 예방 중심 조직문화

전북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갑질 근절·상호존중 조직문화 규정’ 마련, 청렴 퍼실리테이터 양성 등 내부 노력에 이번 MOU가 더해지면서, 보다 실질적인 문화 변화와 제도 정착이 기대됩니다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 을지연습 첫날 전시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아시아통신] 을지연습 첫날인 18일(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