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복지부 2025년 연구중심 병원 선정>
정읍시와 다원시스. 전라북도가 2015년 의료사업에 관한 MOU를 맺었다.
정읍시소성면주천리 1번지 일대 23만평에 암센타.암전문병원등을 유치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인천의 길병원재단과도 협약을 하였다.
소성면주천리 4거리에서 공평동을 지나 정읍역까지 새로운 도로도 신설되었다.
정읍시는 군부대 자리에 제약회사까지 유치한다는 계획까지 발표를 하였다.
23만평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토지를 사고 매각을 할 때 정읍시의 허락까지 맡아야 매매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는데. 지금 현실은 어떠한가.?
조용하게 토지허가구역을 해제하였고 병원과 암센타가 들어온다는 토지에는 집들이 한채. 두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5년도에는 새만금에 새만금항이 만들어질 경우 외국인 암환자들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내용까지 포함하여 정읍시가 의료산업의 핵심도시로 떠오르게 되어, 도시가 발전한다는 기쁨에 지역민들은 좋아했었다.
언론어디에도 정읍에 암센타와 암병원이 유치된다는 기사는 보이지 않으며. 정읍시청 관계자들도 암병원이나.센타 유치에 관한 말은 하지 않는다. 결국은 무산되었다는 이야기다.
또한 다원시스 전동차 공장이 설립될 때 협력업체 200개가 동반 입주한다고 했다.
위 사항도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정읍시민은 알고 있다.
정읍시청 관계자들은 정읍시민들에게 진실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원시스의 자회사인 다원메닥스가 2025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연구중심병원 한·미 혁신성과창출 연구개발(R&D)’ 신규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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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2025년 7월 29일 파이낸셜뉴스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이데일리에서도 7월 31일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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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메닥스는 가천대학교 길병원(주관) 및 미국 마이애미 암센터와 함께 정밀 중성자 치료 플랫폼 고도화 분야에서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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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총 107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이 중 70억 원은 정부 지원금이며, 주요 추진 내용은 신규 적응증 유효성 평가, 글로벌 임상연구, 의료기기 국제표준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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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메닥스의 중성자 치료 시스템은,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첨단 방사선 치료 기술로, 특히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대상 임상 1상을 완료했고 현재 임상 2상이 여러 국내 주요 병원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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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025년 내 GBM 환자 중성자 치료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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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기술은 2025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소의료기기로 지정되어 신속 품목허가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정리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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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메닥스가 이 사업에 선정된 � HI-LEVEL 국가 R&D 프로젝트 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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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중성자 치료 플랫폼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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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M 치료 임상 가속화 및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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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과의 협력 및 데이터 확보 실행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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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협력과 기술적 진보가 기대되는 굉장히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