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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2차 직무역량교육 실시

청년인재 양성과 신산업 분야 직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5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신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2차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제조 등 신산업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창원시의 주력사업이다.

 

이 사업은 창원시 관내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대해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의 인건비와 월 5만 원의 기업 멘토수당을 3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해당 사업체에 채용된 청년에게는 매월 10만 원의 교통복지비를 지원하며, 현장직무교육과 직무소양교육도 제공한다.

 

이번 직무역량교육은 참여기업 13곳에서 신규 채용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총 40개 기업에서 70명의 청년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직장 내 매너와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소양교육과 다양성과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성인지 교육으로 구성됐다.

 

시는 기업 맞춤형 현장 실무교육을 지원해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한편, 직장 적응을 도와 장기 근속률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영 청년정책담당관은 “신산업 기반의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신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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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전통음식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 참석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지난 31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통음식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수원시지부 회장 김준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를 대상으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전통식품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고추장(1kg) 30통, 된장(500g) 30통, 간장(500ml) 40통으로, 모두 전통적인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품목이다. 전달식에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수원시지부회장을 비롯해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 광교2동장, 복지행정팀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홍종철 의원은 “우리 전통음식의 맥을 이어가면서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수원특례시의회 역시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