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자연과, 함께 하는" 맨발 트래킹".....고창군 !

-나들목, 공원 선운사 황토길 !-

[아시아통신] 

<고창군 나들목 공원 황토길>

 

고창군의 대표 황토길(맨발 산책로), 특히 고창 나들목공원과 선운사 황토길에 대해 안내합니다.


- 고창군 황토길 주요 명소

1. 고창 나들목공원 황토맨발길

  • 고창읍 석교리 산 10에 위치한 나들목공원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편안히 걸을 수 있는 황토맨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

  • 넓은 테마숲, 물놀이장, 풋살·배드민턴장 등도 함께 있어 여가와 휴식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 체감온도가 도심보다 약 3도 낮다는 후기도 있으며, 세족장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맨발 걷기 후 발 관리도 할 수 있어요.

2. 선운사 맨발 황토길

  •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에 있는 선운사 숲에도 황토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숲속을 따라 말랑말랑한 황토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요.

  • 길 끝에는 세족장도 마련되어 있어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습니다 .


- 황토길 걷기의 장점

  • 황토에는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감소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효과가 있어요.

  • 특히 전라북도 내 주요 황토길(고창 선운산, 나들목공원 포함)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토양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안전 기준 이하로 검증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이용 팁 & 주의사항

  • 맨발 에티켓: 산책로에서는 꼭 맨발 상태로만 걷도록 하고, 신발을 신고 걷는 것은 피해주세요.

  • 세족장 이용: 걷기 중간에 설치된 세족장에서 발을 씻고 휴식하세요.

  • 반려견 출입 제한: 위생과 안전을 위해 황토길은 반려견 출입이 제한됩니다.


- 주요 위치 요약

  • 나들목공원: 고창군 고창읍 석교리 산 10 (나들목 공원 내)

  • 선운사 황토길: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인근)
     


- 주변 명소와 연계 추천

  • 고창 고인돌 유적지 및 박물관 방문도 추천드려요. 고창 IC 인근에서 도보 또는 차량 이동으로 접근 가능하며, 고인돌공원길 74(도산리)입니다 .

  • 선운산, 구시포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연계 여행 코스로 좋습니다.


고창 황토길에서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걷는 경험은 몸과 마음에 큰 힐링이 될 거예요.

배너
배너


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