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지상의 전기차 충전소 모습>

전북 정읍시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2025년에도 추진하며, 급속충전기 1기당 최대 1,200만 원, 완속충전기 1기당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을 제공합니다.

신청은 2025년 8월 14일까지이며, 2023년 첫 시행된 사례는 전국 최초로 주목받았던 정책입니다 .

-사업 개요

• 목적: 지하 주차장에서의 전기차 충전 시 화재 발생 시 대응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

• 지원 대상: 2023년 수요조사에 참여한 공동주택 5곳에서 지하 충전기 15기를 이전

• 지원 금액:

  • 급속충전기 → 최대 1,200만 원

  • 완속충전기 → 최대 180만 원.

- 시기 및 절차

- 이전 사업 비교: 2023년 vs. 2025년

• 2023년 사업:

  • 최대 급속 2,000만 원, 완속 300만 원 지원

  • 총 75기 이상 이전, 시비 2억 1,400만 원 확보. 

• 2025년 사업:

  • 이전대상 15기, 급속 최대 1,200만 원, 완속 최대 180만 원

  • 규모 축소되었지만, 안전 중심 정책 지속. 

-참고 사항

• 지하주차장 충전시설은 밀폐된 공간으로, 화재 시 유독가스·진입 장벽 등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전 비용을 지원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 인천시의 경우도 지하 2~3층에 설치된 완속 충전기 1기당 최대 300만 원 지원 정책이 시행 중입니다. 

- 요약 정리

• 지하→지상 이전비 지원액:

  • 급속 충전기: 최대 1,200만 원

  • 완속 충전기: 최대 180만 원

• 신청 마감: 2025년 8월 14일

• 대상: 2023년 수요조사 참여 공동주택 5곳에서 신청한 기기

• 절차: 계획서 접수 → 현장 실사 → 심사 → 지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