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 농가 수수료 부담 낮춰 수익 안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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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구조 개선
현재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는 농가는 12%의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3%, 농협이 1%를 지원해 농가는 8%만 부담하게 됨 사업 예산 및 대상
시는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실제 거주하고 1차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가 또는 농업법인입니다.
단, 축산물·가공품 및 잔류농약 검사 부적합 농가는 제외됩니다 지원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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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별 지급, 농가당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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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감된 수수료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재투자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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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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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유통 부담 개선 → 경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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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별 재정적 여유 확보 →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유통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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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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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관계자는 “계약재배 기반을 확충하고 유통 경쟁력을 높여, 지역 농업이 더 큰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