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찾아가는 왕진버스 시작하는 부안군>
전북 부안군이 최근 시작한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하였다.
-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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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부안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지역농협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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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기초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고령자 및 취약계층의 의료 서비스 공백 해소 및 건강 격차 완화
- 1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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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7월 2일, 하서면 하서농협에서 첫 진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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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65세 이상 고령자·독거노인 등 약 200여 명 대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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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에서는 300명 규모라고 전하고 있지만, 공식 보도에 따르면 약 200명 참여가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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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내용: 양·한방 진료, 치과·안과 검진, 초음파, 수액·심전도 검사 등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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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의료기관: 예수병원, 원광대치대병원, 더스토리 등 3개 기관 참여
- 향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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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권역별 4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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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하서면(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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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상서면(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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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부안읍(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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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변산면(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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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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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각지대 해소: 농촌 고령화 및 교통 여건으로 인한 의료 접근성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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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료 지원: 예방부터 진단·처방까지 포함한 통합형 종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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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협력 모델: 농협과 의료기관이 연계해 공공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모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