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변산해수욕장 모습>
부안군이 7월 4일(금)부터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등 5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 해수욕장 운영 개요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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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 | 7/4 ~ 8/17 (총 45일간) |
일일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연장 안전·편의시설 운영 | 8/18 ~ 8/31 |
야간개장 (변산해수욕장) | 7/19 ~ 8/3, 저녁 8시까지 운영 연장 |
부안군은 94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총 4,000여 점의 안전 장비를 점검·설치해 이용객 안전과 편의에 만전을 기한 상태입니다
- 안전관리 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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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 103명 (만 18~65세, 인명 구조 자격증 보유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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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기간: 7/3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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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7/14까지 (서류전형 → 면접 → 6/27 최종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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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해수욕장에서 인력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 운영이라 합니다.
- 각 해수욕장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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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백사청송(흰 모래·푸른 소나무숲), 서해 3대 해수욕장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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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낙조가 아름다운 명소고사포: 2km 백사장, 송림 숲, 바닷길 산책 등 가족형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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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 아담하고 한적한 백사장, 송림·갯벌 체험, 드라마 촬영지 ‘소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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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고운 모래와 얕은 물, ‘고슴도치섬’ 위도에 위치, 치유의 숲 산림욕과 연계.
권익현부안 군수님의 한마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안전·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해 관광객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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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5개 해수욕장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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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위도까지 다양한 자연 경관 & 해수욕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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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요원 및 장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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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해수욕장은 야간개장도 포함
부안 해변에서 여름 바다와 휴식, 그리고 안전한 피서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