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도시광장으로 조성되는 옛 우체국>
정읍시가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옛 정읍우체국 부지를 철거 후 열린 도시광장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 경과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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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완료 및 설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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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지어진 옛 우체국 건물은 2022년 신청사로 이전 이후 활용도가 떨어져 2025년 3월 철거를 결정, 6월 중 공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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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광장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설계는 2025년 하반기에 착수하여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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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기능 및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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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약 2,000㎡의 중형 광장으로 계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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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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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일상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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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행사,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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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내 보행 접근성 개선 및 원도심 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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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활성화 거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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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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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약 11억 원(국비 7억 원 포함)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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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의의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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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은 “옛 우체국 철거는 도시 공간 전환의 첫걸음”이라며 시민 소통과 휴식을 위한 열린 장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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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설계 단계부터 원도심 특성과 정읍만의 상징성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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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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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히 쉬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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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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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친화 도심으로 재편돼 정읍시 도시환경 개선
정읍시는 본 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