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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외래, 진료센터 및 어린이 "전용병동 개소식".....정읍시 !

-의료취약, 시간대 공백해소 '도움'-

[아시아통신] 

<어린이 전용병동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는 이학수 정읍시장>

 

- 주요 협력 내용

 

소아외래 진료센터 및 어린이 전용병동 운영 시작

 

정읍아산병원 내 소아외래 진료센터

 

19병상 규모의 어린이 전용병동 설치

 

운영 일정

 

- 5월 1일부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 외래 진료 제공

 

야간·공휴일에는 응급실과 연계한 소아과 전문의 당직 체계 구축

 

의료 접근성 향상: 갑작스러운 고열 등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

 

광주·전주 등 대도시 의료 전출 감소 기대

 

지방 소멸 방지 및 서남권(고창·부안 등)의 의료 중심지 역할 강화

 

이학수 시장:

“소아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위기 대응 의료망 구축의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 건강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은 단순한 진료시설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의료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향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 의료 사각지대 없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개소식(협약식)으로 정읍시는 소아야간 진료와 어린이 전용병동 구축을 통해 지역 공공의료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이제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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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