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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외래, 진료센터 및 어린이 "전용병동 개소식".....정읍시 !

-의료취약, 시간대 공백해소 '도움'-

[아시아통신] 

<어린이 전용병동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는 이학수 정읍시장>

 

- 주요 협력 내용

 

소아외래 진료센터 및 어린이 전용병동 운영 시작

 

정읍아산병원 내 소아외래 진료센터

 

19병상 규모의 어린이 전용병동 설치

 

운영 일정

 

- 5월 1일부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 외래 진료 제공

 

야간·공휴일에는 응급실과 연계한 소아과 전문의 당직 체계 구축

 

의료 접근성 향상: 갑작스러운 고열 등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

 

광주·전주 등 대도시 의료 전출 감소 기대

 

지방 소멸 방지 및 서남권(고창·부안 등)의 의료 중심지 역할 강화

 

이학수 시장:

“소아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위기 대응 의료망 구축의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 건강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은 단순한 진료시설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의료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향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정읍, 의료 사각지대 없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개소식(협약식)으로 정읍시는 소아야간 진료와 어린이 전용병동 구축을 통해 지역 공공의료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이제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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