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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의원, 남양주시 별내 자동 클린넷 및 별내 클린센터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이창희 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남양주시 별내 자동 클린넷 및 별내 클린센터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클린넷 환경개선 및 클린센터 환경오염물질 배출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폐기물 반입의 적절성과 반입 폐기물의 적정 처리여부,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여부,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과정 확인 등 주민감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창희 의원은“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참여욕구를 해소하고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환경문제를 민관협력을 통해 함께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뜻에서 개정안을 마련하였다”고 하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이창희 의원을 포함하여 전용균, 신민철, 김지훈, 김현택, 이상기, 장근환, 백선아, 이도재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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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철규 카드’로 지방재정 위기설에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황철규 의원(성동4, 국민의 힘)을 선출했다. 총 33명의 예결위원과 함께 연간 70조원의 방대한 재정을 심사⋅의결할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예산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9월 현재 서울시가 57조 9,0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서울시교육청도 13조 3,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운용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간 약 70조원의 예산을 심사하게 되나, 최근 경기 둔화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으로 세입 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처럼 녹록지 않은 재정 환경에서 황철규 예결위원장의 선출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당위성을 갖을 수 있다. 첫째, 그는 예산 심사 실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전문가다. 황철규 예결위원장은 지난 2023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반복적인 예산 증액과 불명확한 집행 구조를 지적하여 실질적인 예산절감 성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특히 ‘서울온라인학교’ 리모델링 예산 및 ‘뉴쌤’ 교육플랫폼의 과도한 예산 책정을 문제 삼아 정책의 실효성과 재정의 투명성을 함께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