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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대 UbiCam 북구평생학습관, '교수님과 함께 하는 특별한 강연' 시리즈

25일부터 매주 한차례 울산대 교수진 강연

 

[아시아통신] 울산대학교 글로컬대학 UbiCam 북구평생학습관이 '교수님과 함께 하는 특별한 강연' 시리즈를 마련한다.

 

이번 시리즈는 주민 관심이 높은 자녀 교육과 소통을 주제로, 울산대학교 현직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오는 25일부터 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ICT융합학부 황규선 교수의 'AI로 제조를 혁신하다 : 스마트팩토리' ▲스포츠과학부 우민정 교수의 '운동을 통한 뇌건강지키기' ▲글로벌인문학부 이인택 교수의 '중국신화 : 고대로의 시간여행' ▲바이오메디컬헬스학부 장유미 교수의 '질병을 이기는 식사' ▲공공인재학부 김영주 교수의 '우리 아이 요즘 왜 이럴까요?'가 차례로 이어진다.

 

수강신청은 강연 전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평생학습관이 울산대와의 협업을 통해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하던 주제를 탐구하고,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UbiCam 북구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울산북구평생교육포털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관련 정보 및 수강신청 방법 문의는 울산대 글로컬대학 UbiCam 지원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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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