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평생학습관>
정읍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인재를 육성한다.
전북 정읍시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학업 능력 향상, 진로 탐색, 자기계발 등을 주제로 하며, 정읍시청과 지역 교육기관이 협력하여 마련한 것이다.
특강은 주로 정읍 내 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등에서 진행되며, 지역 대학 및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과학, 수학, 영어 등 교과 과정뿐 아니라 AI, 코딩, 예술,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준비돼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정읍시청 홈페이지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강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