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장애인 인권교육 현장>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인권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인권 교육 및 권리 보장 활동
정확한 일정이나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복지관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권리 침해를 예방하며, 사회에서의 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 활동
복지관은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정읍시 초산동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부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활동에는 정읍VIP봉사단,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지방 정읍녹두클럽, 초산동사무소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집안 청소 등을 통해 장기간 은둔형으로 지냈던 지적장애인 부부의 집을 새롭게 꾸몄습니다.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의 인권 교육이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복지관에 직접 문의하시거나,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인권 교육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