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 337억 원이 투입되며, 2025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
-시설 구성: 드론 비행시험장, 교육훈련센터, 연구개발(R&D) 센터, 드론 관련 기업 입주 공간 등으로 구성됩니다.
-목표: 드론 산업의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드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위치: 전북 고창군 드론산업의 중추적 거점으로 도약할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성내면 조동리 145번지 일원)’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337억원이 투입되며, 총 면적 8만9560㎡(약2만7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드론 자격시험, 교육, 비행시험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활주로와 실기시험장 4면이 함께 조성되며,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완공 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안전기술원이 운영·관리를 맡게되며, 연간 1,000여명의 교육생과 약 1만5,000여명 의 자격시험 응시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센터는 드론 산업의 허브로서, 드론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고, 관련 기업들의 집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센터는 건설 중이며, 2025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완공 후에는 드론 관련 기업들의 입주와 함께 다양한 드론 산업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