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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5G스마트폰 쳣 공개...삼성에 '도전장'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첫번째 5세대(5G)이동통신용 스마트폰 '아이폰 12'모델 4종을 14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방'에서 선두브랜드 삼성에 정식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아이폰 12'가 아직 여러가지 장점과 함께 단점도 있어 단숨에 삼성을 따라잡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세계적 명성과 조직, 판매망 등을 큰 저력을 지니고 있어기 때문에 5G 시장에서의 국내에서만 이미 15종의 5G촌을 출시, 해외시장 채비를 서둘고 있는 삼성과의 경합이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 '아이폰 12'는 애플이 선보이는 첫주자의 기본모델이다. 이에 앞서 판매중인 재래식 기존 스마트폰 '아이폰 11'에 비해 두께는 11% 얇고, 부피는 15% 작으며, 무게는 16%가량 가볍다. 애플은 그동안 고집스럽게 지켜온 3종의 모델 출시 관행을 깨고, 초미니 모델까지 추가해 고객의 선택지를 넙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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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