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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제일 알뜰히 잘 산 지자체' 뽑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단체'로 선정도ㅒ다고 14일 밝혔다. 이 댓가로 특별교부세를 듬뿍 받게 됐다. 이번 재정분석 평가는 지난해 재정 살림살이의 3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였다. 도 관계자는 "이철우 도지사 취임 초부터 도정개혁과 재정건전성에 각별히 노력한 결과가 크게 인정 받고 있다"면서 "지난 2018회계연도엔 우수지표 9개, 미흡지표 9개였고 , 2019 회계연도 에는 우수지표 18개, 미흡지표 5개더니 민선 7기의 재정운용이 결국 건전성과 효율성 모두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게 됐다"고 자랑했다. 다만 경북도가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단체ㅣ의 영예는 안았지만, 도정추진을 위한 투자활성화로 지방채무가 늘었고, 지뱡세징수율 등 세입 지표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이의 해결이라는 큰 숫제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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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