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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축제 '개막'.......부안군 !

-지역문화를 '홍보하는 기회'-

[아시아통신] 

<부안군 동시축제 포스터>

 

부안군은 전라북도에 위치한 지역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특히 부안군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는 '부안 동시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지역 문화를 홍보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일시: 매년 가을 (정확한 날짜는 매년 다를 수 있으므로 부안군청 공식 홈페이지나 부안문화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장소: 부안군 일원 (주로 부안읍 일대)

  • 주최/주관: 부안군청, 부안문화원

  • 주요 프로그램:

    • 지역 특산물 전시 및 판매

    • 전통 문화 공연 (예: 판소리, 농악 등)

    •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 (예: 전통 놀이 체험, 공예 체험 등)

    •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

    • 지역 음식 체험 및 판매

 

  • 축제 일정은 매년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부안군청 공식 홈페이지나 부안문화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부안군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으로, 축제 기간 동안 지역의 관광 명소도 함께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안 동시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지역 문화를 홍보하는 중요한 행사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축제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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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생활밀착형 가족 문화예술프로그램 마련
[아시아통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6월부터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가가호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다양한 가족유형이 나타남에 따라 건강한 가족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며 광진문화재단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지원으로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세대 간 문화격차를 해소한다. 사업은 6월부터 5개월 동안 계속된다. 광진어린이공연장, 나루아트센터 전시실 등 6곳에서 11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0세부터 9세까지 영유아·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역예술가와 전문강사가 ▲가족마음 소통놀이 ▲꼬마음악가의 아뜰리에 ▲아기띠 소울 댄스클럽 ▲마음을 여는 띵동극장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공예 등 여러 분야를 놀이와 체험 위주로 가르쳐 예술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가족 간 친밀감, 유대감을 형성한다. 신청기간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최종 선정결과는 5월 27일에

전병주 의원, 대원여고, 광진학교, 용곡중 발전 위한 특교 1억 8천 확보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광진구 관내 학교의 학생 안전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억 8천만 원 규모의 특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예산은 용곡중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서울광진학교의 시급한 현안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곡중학교는 노후 조리실 개축과 학생식당 설치에 따라 기존 3학년 교무실과 생활지도 공간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예산 1억 원 확보로 해당 공간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여 학생 상담과 생활지도가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원여자고등학교는 최근 잔디구장을 조성했으나, 운동장 좌측 절개지 옹벽의 낙석 및 토사 유출 위험으로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확보된 4천만 원의 예산은 절개지 외벽 보강 공사에 사용되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광진학교는 운동장이 없는 특수학교로, 체육활동 공간 부족과 더불어 노후된 놀이터와 강당 출입문 구조의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4천만 원의 예산은 기존 놀이기구 철거, 새 놀이공간 조성, 그리고 강당 출입문 교체에 활용된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