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레 한샘이 코로나 19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3분기 연결매출 기준 51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4%의 시장에다가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지난해 가은기간에 비해 무려 236,4%의 대기록을 낸 것으로 12일 밝혀졌다. 이같은 한샘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는 코로나 사태이후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기 존 가구를 새 것, 또는 고급 제품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올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도 1조 5265억원으로 늘었다. 한샘의 주력사업인 리모델링, 부엌사업부문도 3분기에 31,5%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이후 온라인 ㄱ가구매출이 68,9% 증가해 주목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