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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 특성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146개 전북미래학교 컨설팅 진행… 학교 맞춤형 지원 강화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월 27일까지 전북미래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74개교, 중학교 36개교, 고등학교 32개교 등 총 2025년 전북미래학교 146개교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전북미래학교 운영을 돕고, 전북미래학교 과제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등학교 및 IB 학교는 도교육청 미래교육과가, 유‧초‧중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사전 점검단계에서는 각 학교가 운영 개요를 준비하고, 현장지원단은 운영계획서와 자율과제 운영방안, 사전점검표 등을 철저히 분석한다.

 

이후 현장 컨설팅을 통해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과제 수행 방식 등에 대해 집중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도울 것”이라며 “전북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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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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