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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가자! 어린이 과학 탐험대' 운영

 

[아시아통신]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지역 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15개소의 만 3~5세 어린이 270명을 대상으로 식품과 과학을 접목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가자! 어린이 과학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실험을 통해 간식 속 식품첨가물(색소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플립차트를 활용한 ‘건강한 간식을 먹어요’ 교육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기능 알아보기 ▲첨가물 과다 섭취 시 증상에 대한 이해 ▲건강한 간식 섭취 방법 알아보기 ▲식품과학 실험 놀이(‘가짜 바나나우유 만들기’, ‘배추 색소 실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품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위생관리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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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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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