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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큰 덕...CU택배서비스'씽씽'

10일 업계에 의하면, 지난 7~9월 중 CU택배서비스의 이용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금인출기(ATM) 등 금융 자동화기기이용건수도 8.8% 늘었다. 특히 무인복합기서비스 이용의 경우는 무려 182.5%가 급증했다. 이 기기는 무인복합서비스를 통해 본사와 인쇄, 팩스, 스캔기능을 제공하고, 복합기와 연동된 PC를 통해 전자문서를 다운 받아 인쇄하거나 전송 할 수 있다. CU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거리두기와 비대면 만남이 강조되면서 이의 반대급부로 실수요자들의 무인 서비스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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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