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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행정데이터 분석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안심 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 본격 시행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행정데이터를 분석하여 복지서비스 누락 가구를 선별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 신청 안내를 제공하는 ‘안심 든든, 맞춤형 e-복지 알림톡’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음에도 정보 부족 등으로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해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행정데이터(행복e음) 분석으로 서비스 누락 가구뿐 아니라 신규 선정 가능성이 있는 가구까지 예측하고 발굴하는 선제적 복지 정보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선별된 대상 가구에 ‘맞춤형 e-복지 알림톡’을 통해 정보를 안내하고 신청부터 선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림톡을 받은 시민들은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알림톡을 받고 적기에 신청할 수 있어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된 삶에 한 줄기 희망을 준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누구나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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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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