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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어워즈 '1위'

성남시는 8일, ' 제4회 스마트시티기구 어워즈'에서 신기술 분야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위고(WeGO) 어워즈는 ' 세계스마트시티기구 '가 3년마다 전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사례를 공모해 시상하는 국제행사이다. 이번 어워즈는 세계의 ICT분야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모접수한 세계도시의 프로젝트를 신기술, 효율적인 정부, 안전한 도시 등 6개 분야별로 선정했다. 성남시는 '드론으로 만드는 도시 성남' 프로젝트로 분야별 최고상인 금상을 받은 것이다. 심사위원단은 성남시가 한국최초로 관제구역 내에 드론 시험비행장을 조성해 드론 산업육성 기반조성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지역은 군용기 전용인 서울공항이 자리하고 있어 전체 면적의 82% 가량이 드론을 띄울 수 없는 열악한 조건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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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