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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이팅!...3분기 영업이익 12조 '대기록'

정말 '글로벌 삼성전자' 답네요...!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로 셰상이 얼어붙고,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음에도, 삼성전자 의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8일, 공시됐다. 2년만의 최대 실적인데 이같은 대기록은 경제 전문가들도 예측하지 못했던 대사건(?)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 20, 스마트 신제품 출시, TV와 가전부문이 선전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코로나 샅태로 그동안 위축됐던 소비심리의 반사적 펜트업(억누름)에 기인한것 같다"고 분석했다. 우려했던 바도체 부문도 기대이상 선전하며 2년만에 최고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66조원으로 분기실적으로는 역대최고를 갱신했다.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12조 3000억원이었다. 이같은 실적치는 당초 메출 10조원 초반으로 예상헸던 시장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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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