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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울산시 수소전기차 공동 MOU'

울산시가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무려 6개의 화학산업부문 유관단체들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같은 집단적 업무협약은 거의 볼수없는 상황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OU 참여기관은 울산광역시를 비롯허여 울산광역시공장장협의회, 석유화학단지공장장협의회, 온산단지공장장협의회, 여천단지공장장협의회, 용현*용잠단지공장장협의회, 외투기업공장장협의회 등 모두7개 기관이다. 협약내용의 핵심은 1)2020년 화학산업부문 수소전기차 300대 보급 공동협력 2) '2030년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건설' 비저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문서를 통해 ○신의성실한 의무이행 ○정보와 자료에 대한 비밀유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것 등을 다짐하고 있다. 수소전기차는 친환경 및 저비용 차량이라는 점에서 '세계적 대세(大勢 )' 상품으로써 시장규모가 크게 신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자동차업체들과 세계 굴지의 메이커들의 '선점(先占)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이번 울산시가 주도한 '수소전기차 보급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업무협약 체결은 매우 고무적이며 앞을 내다본 값진 결정이라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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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