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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비대면'자치분권교육* 축제'

수원시가 비대면 '자치분둰교육 * 축제'로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한다. 수원시는 7일, '2020년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앙을 논의 했다"고 밝히면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자치분권 온텍트(Ontact) 축제와 '자치분권 혁신공감 이야기방'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고 설명했다. 10월 중 개최 예정인 '자치분권 온텍트 축제'는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현실과 자치분권의 필요성 등을 알리는 행사로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바람직한 수원의 자치분권'을 논의 하고 패널토론을 거쳐 다야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코로나 사태 발생으로 상반기 중 중단했던 '자치분권 혁신공감 이야기방'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중학교 1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지방자치제도'는 이색적 프로그램 가울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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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