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비대면 '자치분둰교육 * 축제'로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한다. 수원시는 7일, '2020년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앙을 논의 했다"고 밝히면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자치분권 온텍트(Ontact) 축제와 '자치분권 혁신공감 이야기방'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고 설명했다. 10월 중 개최 예정인 '자치분권 온텍트 축제'는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현실과 자치분권의 필요성 등을 알리는 행사로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바람직한 수원의 자치분권'을 논의 하고 패널토론을 거쳐 다야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코로나 사태 발생으로 상반기 중 중단했던 '자치분권 혁신공감 이야기방'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중학교 1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지방자치제도'는 이색적 프로그램 가울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