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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기봉 본지 상근고문 보수유력 유튜브 '고성국 TV' 출연 "민주노총저승사자로 유명세 떨쳐"

한국석유공사초대노조위원장 출신. '노동운동의 메카 울산에서 시민 노동운동가 활동' 각종 방송에 출연 등

 

[아시아통신] 본지 상근고문이며 시인으로 노동운동 메카 울산에서 합리적 노동운동에 전념하며 노동개혁에 앞정서는 김기봉 초대 한국석유공사 노조위원장이 새해 3일 오전 8시50분 고성국 TV에 출연한다.

 

김기봉 상근고문은 과거 군부정권시절 국영기업체인 한국석유공사에서 노조를 결성하고 초대노조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합리적인 노동운동 정착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서 투쟁이 이골이 난 노동운동 간부들과 함께 제3노총인 전국노총을 결성해 순수합리적 노동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기봉 전 석유공사 초대위원장은 노동운동의 메카 울산에서 민주노총의 불법파업이 자행될 때 마다 이들과 저항해 언론과 방송에서 항상 조명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저술한 '노조는 국가와 기업의 재앙'이라는 책자는 이미 국내 외에서 널리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민주노총의 만행을 노조위원장 출신이 최초로 밝혀내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그리고 KBS-TV. MBC-TV 및 울산 UBC민영방송 등에 출연해 나쁜노조의 불법과 비리를 파헤쳐 민주노총 등 에 제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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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6일(목)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참석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목) 오후 2시 30분 서대문구 연희동에 마련된 수변문화공간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점검하고 새로운 글로벌 관광 허브의 탄생을 축하했다. 미디어 전시, 체험, 판매 기능을 갖춘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는 앞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고 주민에게 여가‧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공간으로, 이날 개관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십여 년 전 시와 구가 힘을 합해 만든 홍제천, 홍제폭포에 그치지 않고 카페, 쉼터, 복합문화센터까지 조성해 세계인이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주신 서대문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자랑으로 생각하는 산과 물길이 생활 속 문화와 예술로 스며들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계속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오 시장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 ‘카페폭포’가 지역 대표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서대문구 주민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3년 4월 문을 연 ‘카페폭포’는 누적 방문객 330만 명, 매출 42억 원을 기록했으며 운영 수익을 장학금으로 전하는 ‘행복장학생’

서울역사박물관, 박물관 협력의 새 장 연다 김경 서울시의원, "청소년·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6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역사박물관 및 한성백제박물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두 박물관이 처음으로 공동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 ‘한성부터 서울까지’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협력 모델 확대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과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의 리더십이 빛난 사례”라며 “두 박물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한성부터 서울까지’ 프로그램은 한성백제의 고대부터 서울역사박물관의 근현대까지 서울 2천년 역사를 한 흐름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박물관마다 시대가 단절돼 있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성백제와 서울역사박물관이 협력함으로써 교육의 연속성과 통합적 역사 이해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두 박물관은 올해 10월 공동으로 온라인 교육을 12회 운영해 약 27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총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전체적으로 700명 정도의 교육생이 참여했고, 만족도가 높았다”며 “내년에는 다른 시립박물관들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김 의원은 “두 관장님의 협력 의지와 실행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