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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 중년 여성 생명 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맘(mom)마미아’ 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중년 여성 생명 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맘(mom)마미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0, 50대 여성을 대상으로 감정 관리와 의사소통법을 교육해 가정 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 및 지역 사회의 생명 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4월 11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2주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회기 오늘도 내 속에 화(분노)가 있다 △2회기 감정을 선택하라(화, 폭발하기와 억누르기) △3회기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4회기 미술 치료(플라워 디자인)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40, 50대 중년 여성 15명으로, 모집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폼에 접속해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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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