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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조안면, 소규모 하수 처리장 4개소 폐쇄 관련 주민 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24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소규모 하수 처리장 4개소 폐쇄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안면 지역 주민들에게 소규모 하수 처리장 폐쇄와 관련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태국 남양주시 하수처리과장이 소규모 하수 처리장에 대해 평소 주민들이 궁금했던 사항들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안면은 이번 주민 설명회에서 제시된 활용 방안을 하수처리과에 건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에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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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