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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3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의 위험성과 결핵 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14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제1기 진접읍 주민자치회 출범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을 주제로, 결핵 조기 검진 및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 광고지와 홍보물을 배포해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병률이 1위인 나라”라며 “지역 사회 내 결핵의 전파를 막고,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결핵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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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