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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산불 조심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는 지난 19일 진접읍 봉선사 일원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 및 주변 관광객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봉선사를 찾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 주며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

원성재 위원장은 “3~4월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소중한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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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