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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협업 교육 확대

2023년 시대에 부응하는 뉴미디어 트렌드 교육 과정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해 뉴미디어 교육 4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VR 콘텐츠 제작 4기 △코딩 활용 앱 만들기 4기 △이모티콘 제작 2기 △웹툰 제작 2기 과정으로 기수별 6차시, 수강 인원은 10명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오는 3월 21일부터 코딩 활용 앱 만들기 1기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운영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디어 전문 교육 기관인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준비한 교육이 시민들에게 창의적인 뉴미디어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 및 기수별 일정 등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내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개관과 동시에 남양주시 평생학습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남양주 시민의 미디어 교육을 위해 남양주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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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