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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 꾸러기 치아 건강 체험 교실 운영

 

[아시아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3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꾸러기 치아 건강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꾸러기 치아 건강 체험 교실은 미취학 아동들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강 검진과 구강 보건 교육으로 운영되며, 구강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구강 검진 및 문진 후 검진 결과지 배부, 올바른 잇솔질법 교육, 큐스캔을 이용한 구강 내 치면세균막 관찰, 불소 도포 등을 실시하며, 흡연과 음주가 구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교육과 함께 교구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어린이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 보건 사업 추진으로 미취학 아동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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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