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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서로, 공동 육아 돌봄교실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 약정

 

[아시아통신] 주식회사 서로는 지난 10일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의 공동 육아 돌봄교실의 아동들을 위한 교육·문화 활동비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1,000만 원을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후원은 교육·문화 취약 지역인 수동면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식회사 서로는 상·하반기로 나눠 500만 원씩 기탁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에듀케어인 공동 육아 돌봄교실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수동면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활동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주식회사 서로 박응식 대표는 “남양주시 내에서도 외진 곳에 있는 수동면의 아동·청소년이 여러 가지 문화를 체험할 수 없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수동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수동면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식회사 서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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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