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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양주시 다산1동, 유휴 부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0일 다산동 6066번지 일원 다산역 방면 유휴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인근 공사장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 방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집게 차를 투입해 약 5톤가량의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환경 의식을 개선해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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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