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아동보육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담도담 보육발표회 및 창의력 발표회를 개최했다.
도담도담 보육발표회(12회)는 2학년을 중심으로 ‘키치 티니핑 체조(율동)’, ‘아기상어와 특별한 크리스마스(블랙라이트)’, ‘아기상어와 칸타타(블랙라이트)’,‘토끼들의 행복한 겨울(동극)’, ‘성냥팔이 소녀(그림자극)’, 등으로 꾸며졌으며 1학년은 ‘종소리’, ‘라스트 크리스마스’, ‘울면 안돼’,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크리스 마스 캐롤을 우쿨렐레로 연주했다.
보육발표회는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대학 위탁 어린이집 3곳과 산학협약을 맺은 40여개의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유트브로 방영되었다.
문동규 아동보육과 학과장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예비 졸업생들과 특히 밤잠을 설치며 촬영하고 편집한 학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본 영상이 모두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공심화 3학년과 4학년은 동시와 동요(구연동화) 발표회와 우쿨렐레 연주 발표회를 가졌으며, 1학년은 아동미술 시간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교재교구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학과는 2018년부터 교육부로부터 4년제 전공심화 학위과정을 인가 받아 운영중이며, 2021년 학사학위 전공심화 운영진단에서 최고 등급(S)을 획득하였다.
또한 본 과정을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은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등에 진학하고 있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보육현장에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