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주식회사 제이앤케이 추교찬 대표(이학박사)는 지난 9월 8일 대학의 산학협력발전을 위해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최근 대학 산학협력 연구교수와 산학협력 정보담당관으로 임명받은 터라 이번 산학협력 발전기금 기부가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추교찬 대표는 현재 산학협력단과 함께 공동 사업을 기획하면서 함께 긴밀한 협력 중이다.
이날 기부식은 박두한 총장과 김종춘 산학협력단장이 함께 했으며 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서 정보담당관 임명식도 했다.
박두한 총장은 “연구자이면서 기업 경영인인 추교찬 박사가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을 결심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문 영역에서 이미 상당한 인정을 받는 전문가이기에 앞으로 산학협력의 새로운 동력을 함께 이끌어 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추교찬 대표는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대학의 산학협력을 위해서 투자하게 되어 기쁘다.
보건 대학으로서 산학협력의 한계점이 있지만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 산학협력에 의미있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삼육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내 최고의 해당 분야 전문가를 연구교수로 임명하여 산학협력 뿐 아니라 글로벌 산학협력에 매진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