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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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지난 6월 20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일선 고등학교 입시담당 교사들을 초빙해 ‘입시 교사자문단 위촉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참석 고등학교는 서울동산고등학교,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상명고등학교, 원묵고등학교, 숭의여자고등학교의 입시 담당교사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교사들은 ‘입시교사 자문단’으로 위촉되었으며 위촉식 이후 대학에 대한 인식 및 입시제도에 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예진처장은 환영사에서 “현재의 대학의 입시에 관한 사항은 한파, 위기, 전쟁 등으로 표현되며,여기에 초청된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이 위기도 잘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두한 총장은 “굉장히 바쁜 시점에서 대학을 직접 찾아주신 것과 자문위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이 계기가 기회가 되서 앞으로 계속 서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삼육보건대학교측과 교사들은 ▲수시 이월인원 ▲대학 홍보 제안 ▲교사 초청 설명회 ▲학과 신설 ▲수시 비중 전형 설계 필요성 ▲홈페이지 등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