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치위생학과(학과장 남상미)는 지난 5월 4일 치위생학과 전공심화과정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보스톤치과병원의 정재엽 본부장님 초청해 임상 현장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병원의 치위생예방 관리에 대한 성공적 운영사례와 구강케어 전문가로서의 치과위생사 발전 사항을 듣게 되었다.
특강을 기획한 전공심화과정 이선영 주임교수는 “치과위생사의 본질적인 주 업무는 진료실에서 치위생과정에 의해 환자에게 필요한 치위생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의 임상 업무 수행 방식과 구별된 환자 중심의 치위생 관리프로그램을 적용하려 많은 학계ㆍ임상 치과위생사분들이 도입하거나, 수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학과도 상급 치위생학 및 실습의 교육과정에서 임상 치위생 교육을 통해 전문 치과위생사 인재 양성을 하고자 준비 중이며 현재 치과병원 내 예방치과팀과 치위생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THE 보스톤 치과병원의 정재엽 본부장님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특강의 주제는 “치위생관리의 임상 사례 적용을 통한 전문 치과위생사의 역량”으로 임상에서 근무하는 학생들의 치위생 업무 능력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미래 임상가로 치위생 관리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앞으로도 치위생학과는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위한 역량 개발 제공할 수 있는 고숙련 전문가들의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