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코로나 3년간 쌓아온 경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2학년도에도 학생들의 진로고민 해결 및 경력개발을 도와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기업들의 인재상과 채용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업별 채용 전략 수립 및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전문상담사와의 다양한 정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이해하고, 진로를 능동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계획하고 있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 및 구직스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졸업예정 재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취업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용환경 변화 및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취업 및 진로특강을 대학 ACE 경력마일리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매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진로고민 해결 및 취업역량강화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준혁 대학일자리본부장은 “ACE 진심 인재 양성 및 6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핵심역량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과정을 병행하면서 스스로 부족한 역량을 개발하고 보완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육보건대학교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ACE Studio를 구축하여 현재 코로나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를 돕기 위해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