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라북도. 다원시스. 정읍시는. 공평동. 용계동.주천리 일대 23만평에 암치료 전문병원. 제약회사. 산업단지 등을 세우고 건설한다는 'MOU를' 체결하였다.
일본이 먼저 붕소중성자포획 치료기를 개발하였으나 다원메닥스가 개발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가 "우수하다는 평가" 보도가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한 암치료기가 정읍시와 인천송도에 배치될거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새만금항에 5만톤급 크루즈함이 세계관광객을 태우고 입항하여 정읍시의 다원메닥스 암의료센타에 와 암 검사와 암 치료를 받을 날이 다가왔다.
정읍시 공평동.용계동. 주천리 일대는 암센타 건립을 위해 기초 공사인 도로 및 교각 공사가 한창이다.
정읍시가 암치료 전문기관인 장소로 명성이 널리 알려질 날이 머지 않았다는 증거가 식약처로 부터 교모세포종 (뇌종양) 붕소중성자포획치료 국내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을 6월30일 받음과 동시에, 다원메닥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기술성 평가 접수를 다음주에 진행예정이며, 두경부암에 대한 임상 IND 신청도 하반기 내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참으로 정읍시에 축하를 전할 너무나도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임상시험은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붕소중성자포획치료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평가를 위한 제1상 및 유효성 탐색을 위한 2a상으로. 가천대 길병원, 국립암센터,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 이다고 한다.
다원메닥스가 7년여에 걸쳐 개발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 시스템은 붕소의약품과 의료용가속장치를 이용 하여 암세포내에서 붕소와 중성자의 핵반응시 나오는 입자방사선 에너지로 암세포만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
치료 원리의 차별성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포 단위 치료가 가능하여 정상 세포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높은 암세포 사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 동물효력시험에서 교모세포종 세포주인 U87MG와 두경부암세포주인 SAS 및 FaDu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BNCT 군에서 높은 종양 억제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2020년 03월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원형가속기 기반의 붕소중성자포획치료의 품목허가를 득하여 두경부암에 대한 상용치료가 진행 중이며,국내에서는 다원메닥스가 최초로 송도 BNCT 센터에 선형가속기 기반의 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를 개발 완료하여 2020년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특히 현재 의료기술로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 두경부암, 피부 흑색종 등에서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고 수술없이 1회 치료만으로 높은 암 치료 효과를 보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원메닥스 유무영 대표는 "임상 시작을 위한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붕소중성자 포획치료의 임상시험이 안전한 임상시험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적응증 확대를 통해 기존의 치료법 으로 치료가 어려운 암 환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