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신본철 기자
<전국장애인 노동조합 경기도 시.군지역 위원장>
27일 전국장애인노동조합원들은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지역 발전을 앞 당길수 있는 힘있고 검증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를 경기도 도지사로 지지한다" 며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지지선언을 하였다.
전국장애인 노조원들은 이땅의 민주주의와 소수자들의 생존과 상생협력 그리고 인권을 위해 김은혜 후보 지지를 표명한다고 했다.
조합원들은 "우리 전국 장애인노동조합원 가족 일동은 전국 260만 장애인들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사회 안전망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아직도 존재하는 도시에 살고 있다"
"그 가족들이 편견속에 과연 누가 우리 장애인들 가족에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차별과 혐오가 없는 평등한 나라 반칙과 특권이 사라지고, 삶에 동등한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를 김은혜 후보가 만들어 주길 바라는 뜻으로 김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지부장는 "우리 전국장애인 노동조합 가족 일동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살기좋은 행복 도시를 위해 김후보가 꼭 당선되기를 희망하며 문화와 복지가 꽃피우는 문화도시, 경기도 특별도시 완성을 위해 힘찬 응원을 보낸다" 며 "1300만이 행복한 경기도, 문화와 복지 속에 편안한 가정을 꾸려 갈 수 있는 경기 가족을 만들어 주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