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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철저한 치아 관리를 위해 관내 22개소 초등학생 1,840명을 대상으로 구강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하여「치아탄탄 구강건강교실」을 ‘22. 5월부터 ~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아탄탄 구강건강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사전에 예방처치 진료 동의서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하고, 진료 동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구강검진, 치아 홈 메우기, 불소겔도포 등 예방진료를 실시한 후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돕는 홍 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개소 초등학교에 학교구강보건실을 설치하여 예방서비스 위주의 일 대일 구강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 시키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강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체계적인 예 방 처치, 다양한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 심 유도 및 구강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