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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우리은행, ‘신탁 기부문화 활성화’ 위한 MOU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사본 -[보도자료] 삼육대-우리은행, ‘신탁 기부문화 활성화’ 위한 MOU.jpg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우리은행은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신탁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리은행의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는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 서비스다. 위탁자(기부자)가 유가증권, 부동산 등을 우리은행에 신탁하면, 생전에는 신탁수익을 위탁자에게 지급하다가, 유고 발생 시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수익자(삼육대)에게 신탁 재산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팀이 세무자문과 법률 컨설팅을 지원하며, 기부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속 및 기부 설계가 가능하다. 또 위탁자는 기부예정자로서 삼육대로부터 합당한 예우를 받는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 기관이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성숙한 상속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송현주 부행장은 소중한 자산을 후대에 효율적으로 승계하는 신탁상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부의사를 밝힌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귀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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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