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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경시, 참부모되기 부모역량 강화 지원 지속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참부모되기 자격증 취득반 5기 출범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에서 18일 문경시 영유아 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실천능력 강화를 위한 문경시 참부모되기 자격증 취득반 5기 사업의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이 실시되었다.

 

 

문경시 참부모되기 사업은 올바른 자녀교육관을 확립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총 13과정의 다양한 주제의 특별교육을 수료하도록 하며 2018년에 개설되어 지난해까지 총33명의 참부모가 선정되어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치고 있다.

 

 

이번 5기 참부모 과정은‘아이의 마음과 자존감을 지켜주는 아마존 육아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김현익)은 “참부모되기 사업은 부모됨의 의미를 깨우치고,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긍정적인 모델 역할에 어려움이 없도록 질 높은 부모역할을 습득하므로 지역 자녀 양육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전국 유일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경시 여성청소년과장(백설매)은 “참부모되기 사업 참여를 통해 자녀 양육에 가장 기초가 되는 양육관을 정립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자녀의 미래를 바르게 지지하는 부모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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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6월 9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현수 대표의원과 국미순 의원, 배지환 의원, 이재선 의원, 이재형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수원특례시 시민의 심신 건강증진과 도시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안으로 치유농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 도시농업에서 허브 식물군 중심의 치유농업 활용 및 저변 확대 방안 ▲수원 시민의 거시적 스트레스 유형 분석과 비교를 통해 치유농업에서 활용하고 발전시킬 분야 도출 ▲ 창의적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이창래 국제사이버대학교 교수는 모두발언에서 “시민의 오감을 깨워 회복을 돕는 공간, 수원특례시를 그리는 데 초석을 두고자 한다.”라며 연구의 목적과 방향성을 밝혔고 바로 참여하는 연구원들의 연구 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보고가 끝나고 이재형 의원은 “허브 식물군과 오감 중심의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