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군 두암리 산불 현장>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산불은 2025년 6월 7일 오전 9시 13분경에 발생하여, 산림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1시간 13분 만인 오전 10시 26분에 진화되었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진화인력 등 다양한 자원이 투입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며,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산불은 최근 발생한 다른 지역의 산불들과 유사한 사례로, 강원 양양 산불은 1시간 14분 만에 진화되었고, 경남 양산 산불은 1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은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