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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출신 씨름선수 문형석, 문준석 형제장사 등극

2022 정남진 장흥 장사씨름대회서 9년만에 형제장사 등극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장흥군에서 펼쳐치는‘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장흥군 출신 문형석, 문준석 형제가 나란히 장사에 등극했다.

 

 

대회 3일째인 15일 형 문형석(수원특례시청) 선수는 8강에서 황성희(울주군청), 4강에서 임태혁(수원특례시청) 선수를 각각 2-0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문형석은 금강장사 결정전에서 김기수(수원특례시청) 선수를 3-1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4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

 

 

경기 중에는 전날 태백장사를 차지한 동생 문준석 선수가 형 문형석의 땀을 닦아주며 응원하는 모습이 방송 화면에 비춰지며 감동을 전했다.

 

 

두 선수는 2013년 추석 씨름대회에서 형제장사에 등극한 이후 9년만에 고향인 장흥에서 나란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문형석 선수는 “고향에서 형제 장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2000년 이후 22년만에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씨름대회에서 두 선수가 형제 장사에 등극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대회 기간동안 부상없이 안전한 경기를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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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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