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댜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간호학과(학부장:배소현)는 코로나19 팬테믹 사태를 맞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실습 캡스톤디자인 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간호학과 4학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심사 기준은 정확성, 비판적 사고, 종합성, 활용성, 성실성에 대해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33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배소현 학부장은 “이러한 캡스톤디자인 포스터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대학생의 창의적리더십, 문제해결능력, 비판적사고 성향을 습득하고 임상적응의 자신감을 고취시켜 개인의 간호역량을 더욱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