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박미란·유성경 의장(대통령) 표창, 유권덕 (전)자문위원 도지사 표창 수상

 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2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2021년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박미란 위원과 합천군청 유성경계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유권덕 (전)자문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미란 자문위원은 제18기~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했으며, 현재는 20기 자문회의 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성경 계장은 지난 19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1년 6개월간 대행기관인 군청 행정과 단체협력담당에 근무하며 적극적인 업무지원으로 지역내 주요 사회단체와의 교류에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민주평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도지사 표창에는 유권덕 (전)위원이 지속적이고 다양한 통일 사업으로 한반도 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기태 협의회장은 “세 명의 유공자가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많이 뿌듯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민주평통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